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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1 23: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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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유엔위크의 일환으로 1일 오후 1시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유엔위크 세계평화포럼 개회식(11.1. 조선호텔).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유엔위크 세계평화포럼 개회식(11.1. 조선호텔).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부산유엔위크의 일환으로 1일 오후 1시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2 세계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세계평화포럼은 인류가 직면한 현안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비전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다. 올해 포럼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총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박형준 시장, 반기문 제8대 전(前) 유엔사무총장,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부산유엔위크: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부산유엔위크는 올해로 4회째 되는 행사로서 유엔의 날인 10월 24일을 시작으로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인 11월11일(Turn Toward Busan)까지 약 3주동안 유엔관련 다양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국제평화 중심도시 부산을 이미지 브랜딩하는 행사.

유엔(UN)이 지정한 ‘글로벌 목표 2030’의 시대적 과제를 People(사람), Planet(지구), Prosperity(번영), Peace(평화), Partnership(협력)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가 종료되는 2030년이라는 전환기적 시기 인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하는 ‘부산’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http://www.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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