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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4 0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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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전자공고 명상숲.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뉴스부산=부산 동래구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한국예탁결제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된 ‘학교 명상숲과 맨발걷기 체험장’ 완공식을 11월 4일 오전에 갖는다. 2018년부터 부산교육청으로부터 숲 조성에 적합한 학교를 추천받아 명상숲을 조성해왔으며, 이 학교에 9번째 명상숲을 조성했다.


▲ 뉴스부산=부산 동래구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는 11월 4일 오전, 한국예탁결제원의 사회공헌사업으로 마련된 ‘학교 명상숲과 맨발걷기 체험장’ 완공식을 가진다.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전자공고 교내에 탄소 흡수와 학생들의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산수유, 배롱나무 등 교목 40여 그루를 식재하고, 잔디와 디딤돌 산책로 조성과 함께 명상숲 둘레에 맨발걷기 체험장을 함께 조성했으며, 2백만원 상당의 교양도서도 함께 기증했다.


정현섭 부산전자고교장은 “명상숲을 조성해주신 한국예탁결제원에 감사드린다”며, “명상숲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휴식공간이자 야외 학습공간으로 사랑받는 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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