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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12 20: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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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사)부산문화한일교류협회(이사장 김영건)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한일우호의 밤」을 지난달 4일 저녁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및 가토 타게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 등 국내 한일교류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개최했다. 사진출처:(사)부산문화한일교류협회


뉴스부산=(사)부산문화한일교류협회(이사장 김영건)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한일우호의 밤」을 지난달 4일 저녁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및 가토 타게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 등 국내 한일교류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롯데호텔 펄룸에서 개최했다.


부산문화한일교류협회에 따르면 이날 김영건 이사장의 인사말씀,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및 가토 타게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소장의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민간교류를 통한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최우선가치로 두고 대면·비대면으로 전개한 다양한 사업에 대하여 사업보고를 진행했다.


▲ 뉴스부산=한일교류 프론티어 장학금 수상자들과 김영건 이사장. 사진출처 :(사)부산문화한일교류협회


이어진 한일교류 프론티어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동아대학교 조민주, 신라대학교 오쿠보 스미레, 부산외국어대학교 요네도메 에미루, 부경대학교 노자키 네네 등 4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소 한일교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 수상자는 "한일 양국의 우호증진에 있어 모범이 되고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는 "바쁘신 와중에도 협회의 창립 35주년 기념「한일우호의 밤」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민간교류를 통한 한일 양국의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실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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