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1월 한 달간, 신년맞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 활성화 등을 위해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과 모바일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확대한다.
1인당 월 구매한도 역시 지류는 기존 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카드 및 모바일은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된다.
이영 장관은 국민들께서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상점가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실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라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매출 증가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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