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 연휴를 맞아 대시민 소통 캠페인으로 부산시 공식 소통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부기 세뱃돈 봉투’ 3종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부기’가 한복을 입거나 토끼 머리띠를 쓰고, 각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리집 복덩아,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해’라는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17일부터 부산 시내 BNK 부산은행 영업점(영업소) 173곳과 구·군청 민원실 16곳, 읍면동 주민센터 205곳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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