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1-23 17:00:59
기사수정

▲ 2023_김충진 choongjinkim



강경호이야기


'일렁임 되어'


솟아오른다

어둠 뚫고 새해가


부모님 품 같은 넉넉한 대지

또는 출렁이는 바다 너머


소망·열정·설렘


일렁임 되어

주변 밝히는 희망·빛 되어



계묘년 설날 아침. 새해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부산을 그리는 화가' 김충진 선생이 보내주신 그림이다. '일렁임 되어'라는 문구로 그림에 대한 감상을 옮겨본다.


January 23, 2023

Story of KANG GYEONGHO

강경호(contemporary artist)




관련기사

부산항의 작가 김충진! 자갈치 어선 불빛 품었던 9살 원산 소년!

www.newsbusan.com/news/view.php?idx=1519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