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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8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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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적발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연말연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특별수사’를 실시한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 청소년 출입 업소 1곳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지판 미부착 업소 8곳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유해업소인 유흥·단란주점, 소주방, 호프집, 비디오물감상실,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 청소년 고용·출입 행위 청소년주류제공 행위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에서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지판 미부착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이들 업소 중 A 비디오감상실은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종임에도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을 출입시켜 1시간 정도 비디오물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 특사경에 적발됐다. 이번 특별수사에 적발된 위반업소 9곳은 형사입건 조치 및 행정처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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