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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9 1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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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0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지원한 축구 전지 훈련 특화시설(스마트에어돔:사진) 개장을 기념하는 준공식이 30일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문체부 제공


뉴스부산=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20년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지원한 축구 전지 훈련 특화시설(스마트에어돔:사진) 개장을 기념하는 준공식이 30일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경주에서 개장하는 ‘스마트에어돔’은 에어돔 시설의 외부 막에서 공기를 공급해 자동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미세먼지·악천후와 같은 외부환경으로부터 내부 공간을 보호하는 등, 전천후 훈련시설로 설계됐다.


특히 ‘스마트에어돔’의 기둥이 없는 간접 조명 시스템은 눈부심과 그림자 방해 없이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해 축구 전용 에어돔으로서 완성도 높은 시설로 평가받고 있으며, 2월부터 두 달 동안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4월에 정식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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