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01 07:12:38
기사수정


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2월 3일~10일까지 지난해 대안 교육기관으로 등록된 8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건의 사항도 청취하며 대안 교육기관이 갖추어야 하는 사항을 알려줄 계획이다.


법제화된 대안 교육기관의 투명한 지원체계 구축과 학교 밖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컨설팅 사항은 ▲회계 운용 및 홈페이지 탑재 ▲학생 안전 공제회 가입 ▲취학 의무 유예 및 교원 자격 운영 ▲대안 교육기관 운영위원 회의 구성 및 운영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 및 안전교육 등이다.


또한, ‘학칙 제정 및 개정’, ‘예산안 및 결산’, ‘교육과정의 운영 방법’, ‘교과용 도서와 교육자료의 선정’, ‘수업료·입학금 및 운영지원비 책정 및 조성 운용’ 등 대안 교육기관 운영위원회 심의 사항에 대해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