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 나눔=부산시는 3일 오전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관련 4개 기관(부산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과 세정나눔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을 위한 「자립+(더하기) 동행 프로젝트」 유관기관 업무협약식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부산시는 사업 총괄,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보호종료 후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필요한 생활용품(수저세트, 침구류, 전기장판, 드라이기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제공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에서는 맞춤형 주거지원과 자기성장계획에 근거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꿈지원사업 지원을 ▲굿네이버스 영남지역본부는 사회진출을 위해 운전면허증 자격 취득을 지원하고, ▲세정나눔재단에서는 사업의 원활하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자립키트 사업비 5천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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