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수도권 관광업계 대표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초청 관광업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4월 현지 실사 및 11월말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있어, 참석한 관광업계 및 해외 관광청 관계자들에게 유치 지원과 함께 응원을 요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3년을 ‘관광대국 원년’으로 선포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방문의 해’로 추진함에 따라 부산시는 부산관광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해 세계인에게 매력적인 관광도시 부산을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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