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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한독상공회의소, ‘2023 Economic Outlook’ 개최 - 한독상의 명의 2030부산엑스포회 개최 지지 서한문 박형준 시장에 전달
  • 기사등록 2023-02-18 17: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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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6일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2023 Economic Outlook)’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좌측부터 마틴 헹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 정하중 한독상공회의소 부회장. 사진:부산시 제공


▲ 한독상의 명의 엑스포 지지서한 전달. 사진:부산시 제공


▲ 한독상의 명의 엑스포 지지서한 전달. 사진:부산시 제공


▲ 한독상의 명의 엑스포 지지서한 전달. 사진:부산시 제공


▲ 뉴스부산=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6일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2023 Economic Outlook)’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6일 부산 아난티 힐튼 호텔에서 ‘2023 경제 전망(2023 Economic Outlook)’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KGCCI)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관계 발전을 비롯해 한국 주요 산업의 경제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주한독일대사관 주최 신년 만찬에는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국내 독일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와 한독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 ‘2023 경제전망 행사’가 한국과 독일 경제의 굳건한 네트워킹 구축에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독상공회의소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에 지지를 표명해 주시는 것은 오는 4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실사를 앞두고 있는 부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부산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당부드린다”고도 전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 한독상공회의소 】한독상공회의소(이하 ‘한독상의’)는 1981년 설립 이래 대한민국과 독일연방공화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 업무를 수행해 왔다.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회원사는 500여 곳에 달한다. 독일 경제 및 산업에 대한 대표성을 가지는 한독상의는 한국과 독일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양국 기업의 중요 소통 창구이자 시장 진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한독상의는 자회사 한독상공회의소디이인터네셔널과 더불어 시장 조사와 사업 파트너 발굴, 박람회 참가 지원, 투자 유치, 산업시찰 프로그램 등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독 에너지 파트너십 등의 정부 주도 양자 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독일식 일∙학습병행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여성 리더십 증진을 위한 위어(WIR, Women in Korea) 멘토십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독상공회의소는 전 세계 92개국 150개소에 달하는 외국 주재 독일상공회의소(AHK) 네트워크에 속해있다. 상부 단체인 독일상공회의소(DIHK)는 독일 내 79개 지역 상공회의소를 두고 회원사 약 360만 곳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 출처:부산시(20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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