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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2-27 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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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남자 U-20 축구대표팀 김은중 감독은 지난 24일 출국을 앞두고 파주 NFC에서 “U-20 아시안컵에서 첫 번째 목표는 4강에 들어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선수 시절 우승 경험을 되살려 오랜만에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부산=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U-20 축구대표팀이 16개국이 참가하는 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시간으로 오만(3월 2일, 19시), 요르단(3월 5일, 19시), 타지키스탄(3월 8일, 21시)과 각각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 최종 4위까지 오는 5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


통산 12회 챔피언을 차지해 최다 우승국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은 지난 2018년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고, 다음해 FIFA U-20 월드컵에서 이강인을 앞세워 준우승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인 기록한 바 있다.


2년마다 열리는 U-20 아시안컵에서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지금까지는 짝수 해에 본선이 열렸으나, 이번 대회부터는 홀수 해에 아시아 대회와 세계 대회가 같은 해에 열린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남자 U-20 축구대표팀 김은중 감독은 지난 24일 출국을 앞두고 파주 NFC에서 “U-20 아시안컵에서 첫 번째 목표는 4강에 들어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선수 시절 우승 경험을 되살려 오랜만에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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