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2-27 21:26:56
기사수정

 

▲ 뉴스부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021년부터 부산 중구청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뉴스부산=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021년부터 부산 중구청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 곤란 등을 겪는 주민이나 이웃들이 엽서에 사연을 적어서 중구청, 복지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행복우체통에 넣으면 상담 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BPA는 2021년 항만 인근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지자체 및 복지관과「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업무협약을 맺고,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1년에 34가구, 2022년에는 57개 가구에 생필품이나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강준석 BPA 사장은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은 우리 공사의 대표적인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만 인근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상생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부산 http://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1주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박건하 수석코치 등 6월 월드컵 2차 예선 대표팀 코치진 확정 로또 1121회 = 1등 11명, 각 당첨금 2,524,513,262원 ‘이창원호 1기’ U-19 대표팀 명단 발표...중국 4개국 친선대회 바다의날(5.31.)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정화 활동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