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박대근)는 14일 준공을 앞둔 ▲강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강서구 화전동), ▲환경공단 부지 행복주택 복합개발사업 현장(남구 용호동), 지난 2020년 11월 개장을 한 ▲컨테이너형 복합생활문화공간인 비콘그라운드(수영구 망미동)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준공을 앞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교통, 주거복지, 문화 등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에 대해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이다.
박대근 건설교통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 주거, 문화 등 현안 사업장을 찾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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