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우루과이(FIFA 랭킹 16위)와 A매치 친선경기에 나설 선발명단이 발표됐다.
최전방 공격수에 황의조가 나선다. 2선에는 이재성, 손흥민, 이강인이 자리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우영(알사드)과 황인범, 포백 수비는 이기제-김영권-김민재-김태환,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우루과이와의 역대 전적에서 1승 2무 6패의 열세를 보이고 있는 한국은 지난 2018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알사드)의 골로 거둔 2-1로 승리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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