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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8 1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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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30분, 동래구 낙민동(낙민로 25)에서 복지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및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해 부산복지개발원에서 전환 설립된 ‘부산사회서비스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부산시 제공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및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소식. 사진:부산시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및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소식.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18일 오후 2시 30분, 동래구 낙민동(낙민로 25)에서 복지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할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및 공공기관 효율화를 위해 부산복지개발원에서 전환 설립된 ‘부산사회서비스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연면적 4,655.64㎡ 규모로 ▲1층 종합상담 및 운영사무실, 다목적실(어린이복합문화공간 예정), 카페공간, ▲2층 대강당, 강의실, 회의실, 사무실, 다목적실, ▲3층 전산교육장, 강의실, 사무실, 남․여휴게실, ▲4층 사무실, ▲5층 사무실, 공동창고, 회의실 ▲6층 외부데크, 옥상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시는 사회복지단체의 사무실과 운영시설이 협소한 공간에 흩어져 있어 사회복지 관련 교육과 다양한 활동에 제약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사회복지종합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2016년 건립부지 확정 이후 2023년 1월 준공돼 부산사회서비스원 등 22개 단체가 들어서는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는 부산사회서비스원․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컨소시엄에서 3년간 운영을 맡는다. 특히 센터는 민간 사회복지 조직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민간과 공공 간의 협력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거버넌스를 구축해 ‘복지 부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 등 복지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뉴스부산 http://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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