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박형준 부산시장은 19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리우스 스쿠오디스(Marius Skuodis) 리투아니아 교통통신부 장관을 비롯한 사절단을 만나, 부산-리투아니아 간 해양․항만․과학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1991년부터 한국과 수교한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중 하나로 총 7개의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하고 있다. 클라이페다 항구를 중심으로 한 유럽 내 물류 요충지이자 유럽연합(EU) 회원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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