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4-21 12:10:11
기사수정


▲ 뉴스부산=부산시는 20일 오후, 1968년 수교 후 55년간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Cleopas Shipo Dlamini)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고 마지막 일정으로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로 이동해 박형준 시장이 주재한 엑스포 유치 홍보 환영만찬을 가졌다. 사진:부산시(2023.4.20.)






뉴스부산=부산시는 20일 오후, 1968년 수교 후 55년간 외교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Cleopas Shipo Dlamini) 에스와티니 총리를 비롯한 방한단이 부산을 방문해 부산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고 마지막 일정으로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로 이동해 박형준 시장이 주재한 엑스포 유치 홍보 환영만찬을 가졌다. 사진:부산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번 에스와티니 총리의 방한은 두 나라 수교 이래 총리 자격으로는 처음으로 시는 방한단에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기후, 보건, 교육, 농업 분야 등 부산과 에스와티니가 향후 협력해나갈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클레오파스 시포 들라미니 총리는 경제 전문가로 에스와티니 경제기획부, 중앙은행 등 주요 공공기관에서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2021년 7월 에스와티니 총리로 임명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대한민국, 그리고 부산을 처음으로 방문한 에스와티니 총리 등 방한단에게 부산이라는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해 부산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더 높일 기회로 삼겠다”라며, “아울러, 에스와티니와의 함께할 적절한 신규 개발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 상호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부산 http://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