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설파(雪波) 안창수 화백의 '봄맞이 소품 展'(4.17.~6.2.)이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효원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봄꽃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 화조와 동물 등을 소재로 한 21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안 화백은 "백목련과 노래하는 파랑새, 홍매화와 지저귀는 참새 작품 등 관람객들에게 봄의 포근함과 행복감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수출입은행 서울 여의도 본점에 있는 '금고미술관'에서도 오는 4월 28일까지 '설파(雪波) 안창수, 이어지는 붓의 향연' 전시를 통해 작가의 동물·화조 등 동양화 17점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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