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부산=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라 잠벨리(Carla Zambelli Salgado) 브라질 국회의원(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위원장)과 브라질과의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1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칼라 잠벨리(Carla Zambelli Salgado) 브라질 국회의원(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위원장)과 브라질과의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잠벨리 의원은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면담영상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을 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려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도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면담은 중남미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네트워크가 활발한 잠벨리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그는 2022년 브라질 최다득표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가 1천만 명이 넘는다.

한편, 잠벨리 의원은 같은 날 오후 부산경찰청을 방문하여 교통정보센터 등을 시찰하고 한국의 선도적 치안행정을 벤치마킹했으며, 이후 UN기념공원에 들러 참배했다.

뉴스부산 http://news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