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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5 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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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24일 15시, 서울 중구 소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의료현안협의체」 제9차 회의를 개최하고,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정부 측 참석자는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 하태길 약무정책과장, 강준 의료보장혁신과장이, 대한의사협회는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 박진규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감염병 위기단계 조정시점에 맞춰 6월 1일 시행 예정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추진방안(안)에 대해 설명하고, 실시기관 대상환자 전담기관 금지방안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방안(안)을 마련함에 있어, 제2차 의료현안협의체('23.2.9.)에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협의한 '비대면진료 추진원칙'(대면진료 원칙, 비대면진료를 보조 수단으로 활용 재진환자 중심으로 운영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으로 실시, 비대면진료 전담의료기관은 금지)을 반영했음을 언급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6월 1일 15시, 「의료현안협의체」제10차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언론-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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