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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19: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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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도시서밋` 도시 시장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2023.5.26.)


▲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도시서밋 라운드테이블(5.26. 벡스코).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는 26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문제 해결 정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도시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 '도시서밋' 도시 시장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의 지도자들은 탄소중립도시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도시별로 탄소중립도시 달성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며 협력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각국 도시 대표들의 지정토론 이후 지속 가능한 사회, 경제, 산업적 발전에 기여하는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한다는 공동선언문을 이번 부산에서 최초 선포할 계획이다. 이어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부 '탄소중립도시 세션'에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미래계획의 대표사례인 해상도시, 코펜하겐 등 주요 도시의 사례를 살펴보고 기후위기에 대응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추진방안 및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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