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고, ‘깨끗한 부산바다’를 지키기 위해 지난 25일 오후 영도구 감지해변 일대에서 ‘함께해(海)·깨끗해(海)·행복해(海) 해양정화’ 캠페인을 민관 공동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해양환경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공공기관과 ▲영도구, 반려해변 기업인(9개 지역 12개 기업) ▲동원산업 ▲부산관광공사 ▲양밍한국(주) 등 총 9곳의 기관·기업에서 100여 명이 참여해 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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