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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3 17: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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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부산=부산시는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지난 4~5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이 첫선을 보인다. 향후 <2023 부산오페라시즌> 프로그램으로 제작될 오페라 <토스카>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의 주요한 내용(갈라)을 중심으로 지휘자 김봉미의 지휘 및 해설,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만 7세(취학아동) 이상 선착순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협연자는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이들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소프라노 권소라, 테너 김동녘․정은성, 바리톤 이준학이 ‘광란의 아리아’, ‘루치아 애드가르도 이중창’, ‘결혼식 합창’ 등을 들려줄 예정이며 <토스카>는 소프라노 김유진, 테너 이사야, 바리톤 안세범이 함께해 ‘마리오, 마리오’, ‘테 데움’ 이중창과 ‘별은 빛나건만’ 아리아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부산오페라하우스 합창단․오케스트라는 향후 (재)부산문화회관이 제작하는 전막 오페라 ‘토스카’와 금정문화회관이 제작하는 콘서트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지휘 권민석/연출 이회수) 등 <2023 부산오페라시즌> 공연에서 참여하여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인터넷신문 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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