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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5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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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부산=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임차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경감 및 장기간 안정적 영업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bs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뉴스부산=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임차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경감 및 장기간 안정적 영업환경 조성을 위한 「2023년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bsbs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형 장기안심상가’ 지원 대상은 공모 선정 과정을 통해 임차 소상공인과 5년간 임대료 동결(인하 포함) 및 인상 자제 상생협약을 확약할 상가 임대인이다. 최종 선정된 상가 임대인에게는 5년간 임대료 동결 등에 따른 차액분 일부를 지원하는 개념으로 최대 1,500만 원의 특전(인센티브) 지원과 장기안심상가 현판 부착 등의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상가에 대해서는 1차 전문가 심사(서류 및 현장 확인)와 2차 선정위원회(부산시 장기안심상가위원회)를 통해 총 30여 개의 ‘부산형 장기안심상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예상지역 포함)과 상권지역 등의 상가 임대인에게 가점 부여 등으로 실제로 지대상승 가능성이 높은 지역 상가의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은 부산시 소재 상가건물로 5년 이상 임대료 안정화 등 임차인과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 임대인에게 특전(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2018년부터 임대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완화 및 장기간 안정적 영업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안심상가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부산형 장기안심상가’로 선정된 곳은 총 24곳이다. 


인터넷신문 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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