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5일 오후 5시, 아이티와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치르는 콜린 벨 감독의 여자 축구대표팀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출처:대한축구협회
최정예 명단으로 나서는 한국은 최전방에 최유리-손화연이 투톱을 이룬 가운데, 좌우 날개는 장슬기-추효주가, 중원에는 조소현-지소연-이금민이 포진한다. 스리백에는 심서연-임선주-김혜리가, 골문은 김정미가 지킨다.
이날 출전으로 조소현과 지소연은 A매치 145번째 경기 출장으로 남녀 축구 통산 A매치 최다 출전을 기록하게 된다. 지난 4월 잠비아전에서 9년 만의 A매치 골을 기록한 박은선은 발목 염좌 부상 여파로 벤치에서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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