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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7 19: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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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한창섭 차관)은 17일 17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10년만의 최대 폭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대비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자체·관계부처에 대해 현장 중심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추가적인 인명피해 방지와 이재민 지원에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경찰과 소방 공무원에 대해서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환경부·산업부·국토부 등 기관에 대해서는 하천, 산업기반시설 및 철도 등 주요 교통시설 등을 철저히 관리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산림청에는 산사태 위험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위험지역에도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한창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국민께서도 위험상황에 대비하여 사전대피 등 공무원의 안내에 협조해주시고, 위험지역에 방문하지 않는 등 안전에 유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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