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부산박물관은 8월 4일~9월 3일까지 2023년도 테마전 '1970년 부산, 평범한 일상 특별한 시선'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테마전은 2023년 봄, 미국인 게리 민티어(Gary E. Mintier)와 메리 앤 민티어(Mary Ann Mintier) 부부가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에서 머무르는 동안(1969~1975년)에 찍었던 사진 슬라이드 필름과 흑백 필름 1,366점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부산박물관에 기증한 것을 기념하며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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