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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5 23: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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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출처: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는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1개월이 흐른 시점에도 방사능 검사·분석결과, 해수와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에 대해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방사능 감시·분석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수 방사능 안전성 검증을 위해 시 해역의 방사능 조사지점 23곳을 검사·분석한 결과,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수산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도 수입·생산·유통단계마다 방사능을 꼼꼼하게 검사하고 촘촘하게 감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산물의 경우에도 오염수 방류 여부와 관계없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부산의 바다와 수산물에 대한 안전정보와 방사능 감시ㆍ분석결과를 1천783개의 전달매체(옥외전광판 15, 문자형 전광판(재난ㆍ구군ㆍ교통) 124, 도시철도(전동차 내, 역사) 1,156, 버스(버스정보안내기, BRT 쉼터) 400, IPTV 28 등)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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