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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8 2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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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담(海潭) 오후규(吳厚圭) 선생. 강경호 기자




"현대는 지나친 규격화시대이다. 모든 공산품은 규격화되어있고, 우리의 정서는 여기에 점점 메말라 간다. 서화디자인은 이러한 우리의 기계적 환경을 좀 더 인간적 환경으로 순화시킬 수 있으며 서화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이는 해담(海潭) 오후규(吳厚圭) 선생이 밝힌 '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의 창립 배경의 한 내용이다.


오늘부터 「수영넷 Suyeong.net」은 그동안 기존의 서예법을 벗어나 서화의 감성 디자인을 현대 미술에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 회장 해담 선생의 서예만평(書藝漫評)을 소개한다.


서예만평은 지난 2006년부터 월간서예에 '海潭의 書藝漫評'이란 코너로 11월 현재 141회가 장기 연재중이며, 선생의 서예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부경대명예교수이자 서화비평가인 해담 선생은 1947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한국난정필회(韓國蘭亭筆會) 고문, (사)부산미협학술평론분과회장, 부산박물관회 회장으로 있다.


지난 2010년 50명으로 출발한 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는 2012년 첫 전시회 이후 매년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한국작가 98명 일본작가 26명이 참가한 '제6회 탈법서화전'을 부산시 초읍동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서화디자인협회 회장으로 학술활동과 미술서예 개인전 등 작품활동에 정진하고 있다. 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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