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 일본전에 나설 명단이 발표됐다. 최전방에 조영욱(김천상무), 그 밑에 고영준을 내세웠다. 미드필드에 정우영(슈투트가르트, 독일)-정호연-백승호(전북현대)-이강인(파리생제르맹, 프랑스)을, 포백에 박규현-박진섭(전북현대)-이한범(FC미트윌란)-황재원(대구FC)을, 골키퍼에 이광연(강원FC)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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