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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0 08: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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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지난 5일 부산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식품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사진/부산시


뉴스부산=부산불꽃축제 등 부산대표축제 개최에 대비해 부산시는 오는 11월 4일까지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위생·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진 방안으로는 주요 축제 행사장 인근과 관광지를 중점으로 주기적인 홍보활동과 점검을 병행해 숙박업소와 음식점의 위생·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가격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일 부산역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식품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오는 17일에도 부산불꽃축제 행사장인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민관 합동으로 식품안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및 부산불꽃축제(수영구, 해운대구, 중구),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동래구, 연제구. 중구) 행사장 주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위생점검을 이어간다

 

주요 점검·지도 분야는 ▲영업소 내·외부 가격표 게시 및 준수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선진음식문화 확립 ▲취급 식재료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준수 여부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중독예방, 개인위생 강화를 위한 현장 위생교육 ▲영업주, 종사자 친절 실천 등이다.,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숙박업과 음식업 단체가 주도적으로 요금 안정화, 친절 위생 등을 위한 자정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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