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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3 2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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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왼쪽)이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 이강인은 튀니지전에서 A매치 데뷔골에 이어 멀티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뉴스부산=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없이 전반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대표팀은 후반들어 잇따라 터진 이강인의 멀티골과 상대 선수의 자책골로 3-0으로 리드한 가운데, 추가시간 황의조의 골로 4-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이강인은 절묘한 프리킥과 빠른 판단으로 A매치 15경기 만에 데뷔골과 함께 멀티골까지 성공시켰다. 이날 승리로 부임 후 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A매치 2연승을 기록한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일전을 펼친다.


▲ 튀니지전에 선발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튀니지전 출전선수 : 김승규(GK)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후36 김태환) 박용우 홍현석(후36 이순민) 황희찬(후23 정우영) 이강인(후45 문선민) 이재성 조규성(후23 황의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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