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시는 다자녀가정 우대문화 확산과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자녀가정의 날(11월 1일)'인 이날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행사에서는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3자녀→2자녀) 홍보 ▲다자녀가정의 날 유공자(다자녀 모범가정 13가정, 출산친화단체 1곳) 및 출산장려정책 우수 구·군 시상 ▲수상자 인터뷰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1일은 다자녀가정 우대문화 확산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가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날이며,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 2008년부터 16회째 기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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