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11.2). 사진=부산시 제공

뉴스부산=부산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최종 심사를 앞두고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정무‧여성‧경제특보, 정책수석, 주요 실‧국장과 전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등 16건의 주요 현안과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 ▲2024 세계 자원봉사대회 개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육성 등 21건의 내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집중 논의했다.

▲ 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사진=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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