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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2 2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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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윤흥신 장군 석상. 사진=부산 동구청


뉴스부산=연내 동상의 재건립을 목표로 초량동에 있는 윤흥신 장군 석상이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부산 동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다대첨사 윤흥신 장군 석상을 동상으로 재건립하기 위해 철거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1981년 건립된 장군의 석상은 지난 십여 년간 녹물 발생과 관리 등으로 재건립과 이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으며, 부산시와 관계 지자체는 오랜 논의 끝에 장군의 동상을 기존의 부지에서 일부 조정해, 중앙대로에서 잘 보이는 광장 진입부에 재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윤흥신 장군 동상은 기단을 포함한 높이 11.4m로, 장군의 일대기를 기록한 스토리월과 함께 건립되며, 기존 석상의 건립문과 명패도 보존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장군의 복식은 지난 2005년 수안역 공사 중 발견된 동래성 전투 당시의 출토된 임진왜란기 ‘찰갑(작은 비늘로 만든 갑옷)’으로 결정됐다.


동구는 연내 동상 건립을 목표로 행정적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달 30일 석상 철거를 시작으로 동상의 주물 공정이 완료되는 1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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