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포스터뉴스부산=부산시는 11월 4일~6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사업의 핵심 콘텐츠사업 중 하나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올해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13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첫날 환영 행사를 통해 부산의 가장 대표적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로 크리에이터들을 맞는다.
둘째날부터 2일간 영도 피아크에서 '네트워킹 데이', 부산 전역에서 '미션투어', 윈덤 그랜드H에서 '네트워킹 나잇'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보수동 책방골목의 북톡 팝업부스는 지난 1일부터 최소 3개월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배경이나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의 매력을 직간접적으로 널리 알릴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