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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3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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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부산시교육청


뉴스부산=부산시교육청은 자녀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고 가족 간 공감과 소통의 방법을 전하는 ‘학부모 행복학교 9기’ 연수가 두 차례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1차 연수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2층 다우홀에서 신종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어 가는 혼공 학습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신 교수는 공부에 대한 부모와 자녀의 생각 차이·갈등을 줄이고, 자녀와 함께 만들어 가는 자기주도학습 공부법에 대해 알려준다.


2차 연수는 21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박상미 한양대학교 교수가 ‘가정을 변화시키는 공감 소통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박 교수는 가족 구성원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을 만드는 소통의 기술, 건강하고 독립적인 아이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인간관계 교육법 등을 들려준다.


참가 신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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