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17일 오후 7시부터 회관 대극장에서 부산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시네마 콘서트 ‘가을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롤모델로 알려진 서희태 지휘자 의 해설과 지휘로 KNN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및 캐리비안 해적의 메인 테마곡,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인생의 회전목마, 소프라노 고진영 협연의 넬라 판타지아 등 영화음악, 엔니오 모리꼬네 추모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연주가 펼쳐진다.
회관 갤러리 예문에서는 전·현직 교직원들의 작품 27점을 전시하는 ‘교직원회화공예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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