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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9 0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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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부르키나파소의 경기에서 후반 4분 동점골을 넣은 김명준(등번호 9) 선수.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부르키나파소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4분 김명준의 동점골이 터졌으나, 후반 41분 카라마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표팀은 지난 15일 1차전 프랑스(0-1 패), 12일 2차전 미국(1-3 패)에 이어 조별리그 3연패를 기록하며 E조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이로써 아시아 국가 중 조 3위로 16개국이 겨루는 토너먼트에 진출한 B조의 우즈베키스탄(승점 4점, 1승 1무 1패), C조의 이란과 D조의 일본(이상 승점 6점, 2승 1패)은 각각 잉글랜드, 모로코, 스페인을 상대로 8강 진출을 위한 16강전을 치른다.


▲ 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부르키나파소전 선발 출전 U-17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출전선수: 홍성민(GK), 이수로(후19 서정혁), 김유건, 강민우, 이창우(HT 배성호), 차제훈(HT 황은총), 진태호, 백인우(후26 임현섭), 양민혁, 윤도영(후35 김현민),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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