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16회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 전시...15일까지, 이북5도청 로비 - "이북 고향을 향한 그리움과 통일의 감절함 화폭에 담아"
  • 기사등록 2023-12-09 14:24:03
기사수정


▲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금상(통일부장관상), 최태호(황해) 씨 ‘만선의 꿈’

뉴스부산=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이훈)는 8일,「제16회 이북도민 통일미술대전」시상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까지 이북5도청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한반도의 자유‧평화‧통일>로, ①문인화 ②서예 한글, ③서예 한문, ④한국화, ⑤서양화 총 5개 부문으로 나누어 8월 7일~10월 6일까지(8주간) 총 104점(문인화 30점, 서예 한문 22점, 서예 한글 13점, 한국화 22점, 서양화 17점 등)이 출품,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점(대상1, 금상4, 은상5, 동상10, 특선10)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국무총리상)은 한국화 부문 안현주(경기도민 2세대) 씨의 ‘야화’가, ▲ 금상(행안부장관상)은 문인화 부문 김귀희(황해) 씨의 ‘파초와 국화’, 서예 한문 부문 전경희(함남) 씨의 ‘저주서간’, 서예 한글 부문에서는 김영희(평북) 씨의 ‘도산 안창호의 희망편지’가 수상했다. ▲ 또한, 서양화 부문에서는 최태호(황해) 씨의 ‘만선의 꿈’이 금상(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간, 많이 본 기사더보기
반여농산물시장역(4호선), 「오감만족 컬러푸드·꽃차 전시」 올림픽대표팀, 이영준 결승골 UAE에 1-0 승...19일 2차전 중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의결 부산시·새출발기금, 소상공인 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