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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6 2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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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 전경. 사진=부산교육청

뉴스부산=부산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5일간 부산영양교육체험센터에서 교장, 교감, 교사 등 200명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조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쌀의 중요성·우수성을 알려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학교 현장의 건강한 식생활 교육활동을 돕기 위한 것이다. 영양교육체험센터는 강정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깻잎김치 만들기 등 실습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정 만들기’는 우리나라 전통 과자에 대한 이론교육 후 기존 레시피보다 당류를 줄인 건강한 간식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한다. ‘인절미 만들기’는 최근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딸기·초코·녹차와 팥앙금을 이용한 ‘카스테라 인절미’, 콩가루가 들어간 ‘전통 인절미’ 만들기로 운영한다. ‘깻잎을 이용한 김치 담그기’, ‘생강레몬대추차(청)’ 만들기 실습도 이어진다.


곽정록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의 건강한 식생활과 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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