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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1 0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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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9번)이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출처=대한축구협회


▲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2차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의 시발점이 된 황인범. 출처=대한축구협회


뉴스부산=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2-2로 비기며, 1승1무 승점 4점으로(골 득실 +2, 요르단 +4) 조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두 골을 잇따라 허용하며 역전 당했다. 패색이 짙어가던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극적인 동점으로 승점 1점을 추가했다.


한국은 오는 25일,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24개국이 참가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12팀에 더해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까지 총 16개국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 요르단과의 2차전 경기 선발 출전한 축구 국가대표팀 모습. 출처=대한축구협회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 대한민국 2-2 요르단

득점: 손흥민(전9) 박용우(전37 자책골, 이상 대한민국) 야잔 알나이마트(전45+6) 야잔 알아랍(후45+1 자책골, 이상 요르단)

출전선수: 조현우(GK), 이기제(HT 김태환),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 박용우(HT 홍현석), 황인범(후45+4 박진섭), 이재성(후24 정우영), 이강인, 손흥민, 조규성(후24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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