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10 14:39:01
기사수정


▲ 강서구시설관리공단 본부 전경. 강서구시설관리공단 제공


뉴스부산=공영주차장 등 관내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는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 지속적인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코로나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72억원까지 늘어났던 경영적자가 2023년 47억원(8억원 감소)으로 감소돼 3개년 연속 경영적자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주차사업 유사·중복 기능 통폐합, 기존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견인보관소로 이전, 원스톱 주차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콜센터 용역비용(연간 약 7000만원)과 인건비(약 1억3000만원) 절감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규모 주차장 및 마곡레포츠센터 주차장 등의 무인정산 시스템 도입에 따른 관리인력 절감(연간 운영예산 약 8000만원) 등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김성진 이사장은 “올해에도 경영수지를 개선하고자 구 조례 개정을 추진해 주차장 급지와 체육시설 감면율을 조정, 이용요금을 다소나마 현실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www.newsbusan.com


0
기사수정
저작권자 ⓒ뉴스부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서화디자인
최근 1달, 많이 본 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
google-site-verification: googleedc899da2de9315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