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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3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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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서부 소비재 시장 공략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신규 지원내용. 출처=부산시

 

뉴스부산=부산시가 3월 8일까지 '중국 서부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중국 소비재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부산 중소기업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입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생방송, 전시회 참가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동시에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참여기업이 샤오홍슈, 타오바오, 핀둬둬, 왕홍 라이브방송 등 다수의 중국인 이용자를 보유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지역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몰에서 검증된 인기 품목은 현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도 공급해 판로를 확대하고 중국 서부 내 위치한 충칭 시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판촉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기회를 극대화한다.


또한, 충칭에서 개최되는 '중국 서부 국제투자무역 박람회(5월)'와 '중국 충칭 국제 소비품 박람회(10월)'에 통합 한국관을 운영해 참여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8~9월 중 참여기업 10개사가 중국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해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수출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충칭) 현지에 지사가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공동 추진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중진공이 확보한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효과를 얻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8일까지 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trade.bepa.kr)에 참가신청서와 선정 평가를 위한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지역 소비재 제조업체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화장품, 식가공품 등 부산지역 소비재 품목군의 대(對) 중국 수출 증가율이 각각 225퍼센트(%), 20퍼센트(%)를 기록하며, 부산지역 소비재가 중국 수출 유망 품목임을 입증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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