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ART=부산시 현대미술관이 16일 국제 기획전 《능수능란한 관종》을 미술관 지하 1층 전시실 2·3개최했다.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 비평가, 큐레이터, 연구자 등 국내외 23팀(32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사진, 영상, 설치, 비평, 연구, 아카이브 자료 등 다양한 분야의 136점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개막과 함께 옥상 전망대를 개방, 추진 중인 로비 리모델링을 통해 4월 중 안내, 휴게, 판매, 카페 공간을 개선·공개하고, 5월 중 뮤지엄숍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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