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산=명재용 수석코치가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린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1라운드 8강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터진 조현택(김천상무)의 결승골로 태국을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24일 오전 5시, 승부차기에서 요르단을 2-1로 꺾고 올라온 사우디아라비아와 준결승을 치른다.
2024 WAFF U-23 챔피언십은 다음달 15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본선 참가를 앞둔 대회로,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UAE, 이라크, 호주, 태국, 이집트 8개국의 올림픽 대표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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