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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부산 수영 장예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재명 경기도청 법인카드 공익제보자 조명현
  • 기사등록 2024-03-25 0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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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으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장예찬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사진=장예찬 캠프


뉴스부산=무소속 부산 수영구 선거구 장예찬 후보가 주민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룬 가운데 22일 오후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장 후보의 선거캠프 선거대책본부장으로는 권태망 전 의원이 선임됐다.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에는 이윤형 수영구의원, 자문위원장에 이정희 전 수영구의회 의장, 총괄상황실장에 정종무 전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캠프 조직총괄상황실장, 사무국장에는 이현섭 전 유재중 의원 보좌관이 선임됐다.


또 선거대책본부와 별도의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김부자 전 동여고 교장, 황진수 수영발전협의회장, 이재명 경기도청 법인카드 공익제보자인 조명현 씨가 위촉됐다.


조 공익제보자는 "장 후보와 함께 이재명 대표와 맞서 싸운 저는 누구보다 장 후보의 능력과 의리를 믿는다"면서 "장 후보가 앞으로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이재명 대표를 심판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응원했다.


장예찬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폭정을 막고 우리 사회가 미래로 전진하느냐, 아니면 과거로 후퇴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이 곳 수영구에서 반드시 압승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수영구 주민들이 살려주시면 반드시 국민의힘으로 돌아간다, 정말 많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전화와서 살아돌아오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부산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동방오거리역 신설, 복합문화시설인 '랜드마크 C-타워(가칭)' 개발, 수영고교(가칭) 설립' 등 수영구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공약 추진 의지도 다졌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앞서 장예찬 후보를 찾아 격려한 유재중 전의원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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