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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29 17: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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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산=보건복지부가 상생의 연금개혁 방안 마련을 위해‘연금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29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연금공단도 참석해 연금개혁 추진단 운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부에 따르면 ‘연금개혁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연금정책관과 기획조정실, 대변인실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기획법령팀, 제도개선팀, 대외협력팀, 홍보·소통팀으로 구성되며 국민연금개혁 법안 개정 지원,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 검토, 개혁 관련 정보 제공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기일 제1차관은“정부는 지속가능성, 노후소득보장, 세대 간 형평성 확보라는 세 가지 원칙을 가지고 제5차 종합운영계획을 마련해 방대한 자료와 함께 작년 10월 국회에 제출했다”고 언급하며, “지난 4월 22일에는 3개월에 걸친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의 공론화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차관은 “그간 정부, 국회의 논의가 실제 연금개혁으로 이어지도록 연금개혁 추진단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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